안성시,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목공체험 교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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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행중인 '찾아가는 목공체험 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목공체험 교실은 관내 교통약자 및 취약계층 등 직접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및 어르신 등 1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출장지의 여건과 체험대상에 맞춘 아이템을 선별해 안전한 목공체험과 목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찾아가는 목공체험 교실'은 목재교육전문가 2명과 목공체험지도사 2명이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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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행중인 ‘찾아가는 목공체험 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목공체험 교실은 관내 교통약자 및 취약계층 등 직접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및 어르신 등 1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출장지의 여건과 체험대상에 맞춘 아이템을 선별해 안전한 목공체험과 목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찾아가는 목공체험 교실’은 목재교육전문가 2명과 목공체험지도사 2명이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체험객의 신체능력이나 방문현장의 여건에 따라 소요시간이 달라지므로 사전 협의가 꼭 필요하다.
프로그램의 운영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오후에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안성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031-678-2918)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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