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최초 부부 비행대대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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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최초로 부부 비행대대장 탄생했습니다.
공군은 오늘(13일) 김민지 중령이 제5공중기동비행단 251공수비행대대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민지 중령의 남편인 김익규 중령은 지난달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 271항공통제비행대대장으로 취임해 부부 모두 비행 대대장이 된 공군의 첫 사례가 됐습니다.
공군사관학교 53기 동기인 둘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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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최초로 부부 비행대대장 탄생했습니다.
공군은 오늘(13일) 김민지 중령이 제5공중기동비행단 251공수비행대대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민지 중령의 남편인 김익규 중령은 지난달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 271항공통제비행대대장으로 취임해 부부 모두 비행 대대장이 된 공군의 첫 사례가 됐습니다.
공군사관학교 53기 동기인 둘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습니다.
아내 김 중령은 하늘과 땅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 임무에 더욱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안정적인 대대 운영을 통해 영공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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