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정시모집 경쟁률 4.67대 1…간호학과 26대 1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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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는 2023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내 129명 모집에 603명이 지원, 평균 4.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원외 전형에서는 간호학과 전문대 이상 졸업자 전형이 2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정시모집 기간 함께 진행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신입생 모집도 작년보다 경쟁률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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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는 2023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내 129명 모집에 603명이 지원, 평균 4.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간호학과 11명 모집에 354명 지원을 비롯해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응급구조과 등 보건계열 학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외 전형에서는 간호학과 전문대 이상 졸업자 전형이 2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정시모집 기간 함께 진행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신입생 모집도 작년보다 경쟁률이 올랐다.
정시모집 면접고사는 오는 28일 정원외 전형의 경우 대면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춘해보건대는 올해부터 신입생 대상 장학금을 확대하였고 재학생과 가족에 대해 춘해병원 진료비 감면 등의 혜택이 있다.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최종 합격자의 등록기간은 2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이다.
한편 정시모집 정원을 다 채우지 못한 일부 학과는 13일부터 1차 자율모집에 들어간다. 1차 자율모집의 원서접수는 2월 6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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