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최초 2인조 걸그룹' 프림로즈 "롤모델은 뉴진스와 마마무"

정하은 2023. 1. 13.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걸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롤모델로 뉴진스와 마마무를 꼽았다.

프림로즈(루비, 예음)가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 'RED MOON'(레드 문) 발매를 앞두고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롤모델로 루비는 뉴진스로 꼽으며 "싱그러운 분위기가 좋다"고, 예음은 "마마무 선배님들을 닮고 싶다. 특히 보컬, 댄스, 예능에서 완벽한 화사 선배님 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인 걸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13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RED MOON(레드 문)‘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프림로즈 공연을 하고 있다.2023. 1. 13.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신인 걸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롤모델로 뉴진스와 마마무를 꼽았다.

프림로즈(루비, 예음)가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 ‘RED MOON’(레드 문) 발매를 앞두고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룹명 프림로즈는 첫 번째로 피어난 장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밝은 음색과 랩 실력을 지닌 멤버 루비와 허스키한 저음과 청량한 고음을 소유한 예음 총 두 명으로 구성됐다.

데뷔 앨범 ‘레드 문’에는 전부 다른 스타일의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프림로즈’는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난 이들만의 스토리가 담겼다.

롤모델로 루비는 뉴진스로 꼽으며 “싱그러운 분위기가 좋다”고, 예음은 “마마무 선배님들을 닮고 싶다. 특히 보컬, 댄스, 예능에서 완벽한 화사 선배님 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