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로즈 "2인조 걸그룹, 부담 안 된다면 거짓말…두세 배 노력" [N현장]

고승아 기자 2023. 1. 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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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림로즈가 2인조로 데뷔하며 차별점을 소개했다.

프림로즈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데뷔하는 프림로즈의 그룹명은 첫 번째로 피어난 장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뷔 앨범 '레드 문'에는 타이틀곡 '프림로즈'를 비롯해 '인트로_130˚', '코멜리'(COMELY), '플레이'(PLAY) 총 4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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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로즈(에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프림로즈가 2인조로 데뷔하며 차별점을 소개했다.

프림로즈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예음은 2인조 그룹으로 출격하는 것에 대해 "솔직히 부담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인데, 2인조인 만큼 다른 그룹들처럼 실력을 더 키우고 두세 배 더 노력해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루비는 "2인조인 만큼 둘의 케미와 둘만의 일상 속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다정함, 무대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둘만의 카리스마가 더 차별화됐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데뷔하는 프림로즈의 그룹명은 첫 번째로 피어난 장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멤버 루비, 예음으로 구성된 2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앨범 '레드 문'에는 타이틀곡 '프림로즈'를 비롯해 '인트로_130˚', '코멜리'(COMELY), '플레이'(PLAY) 총 4곡이 수록됐다. '프림로즈'는 이들만의 세계관으로 가요계에 강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수록곡 '코멜리'와 '플레이'는 프림로즈 멤버들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13일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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