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한일 외교장관 통화...강제징용 해법 논의한 듯"

임수근 2023. 1. 13.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늘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장관과 통화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박 장관은 미국을 방문 중인 하야시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강제징용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NHK는 박 장관이 하야시 외무장관에게 한국 정부가 마련하고 있는 강제징용 문제 해법에 대해 설명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늘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장관과 통화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박 장관은 미국을 방문 중인 하야시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강제징용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NHK는 박 장관이 하야시 외무장관에게 한국 정부가 마련하고 있는 강제징용 문제 해법에 대해 설명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하야시 외무장관은 이날 뉴욕에서 기자들을 만나 한국 정부가 검토하는 징용 해법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한국 정부와 긴밀히 의사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 내에서는 자국 기업이 징용 판결금을 지급하는 재단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YTN 임수근 (sgl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