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대전시교육청에 사랑의 떡국떡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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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지역본부 사회봉사단(공동위원장 정낙선·이재윤·손명환)이 10일 대전시교육청을 방문해 '사랑의 떡국떡' 1600㎏(1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사진). 맡긴 떡국떡은 대전 지역 각급 학교 61곳의 저소득 가정 학생 40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농협 사회봉사단은 대전농협 전 직원으로 구성한 자발적인 봉사 단체로 2009년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기관과 개인 그리고 농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전달, 농촌일손돕기 및 재해복구 활동,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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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지역본부 사회봉사단(공동위원장 정낙선·이재윤·손명환)이 10일 대전시교육청을 방문해 ‘사랑의 떡국떡’ 1600㎏(1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사진).
맡긴 떡국떡은 대전 지역 각급 학교 61곳의 저소득 가정 학생 40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농협 사회봉사단은 대전농협 전 직원으로 구성한 자발적인 봉사 단체로 2009년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기관과 개인 그리고 농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전달, 농촌일손돕기 및 재해복구 활동,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왔다.
대전농협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서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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