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레로 주니어, 배팅 훈련서 150m 대형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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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150m가 넘는 대형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력을 뽐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게레로 주니어가 자신의 모국 도미니카공화국 한 야구장에서 배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아버지 블라디미르 게레로가 지켜보는 가운데 스윙을 선보였다.
MLB닷컴은 최근 2023년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으로 게레로 주니어를 예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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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미니카공화국서 훈련 중 500피트 타구 선보여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150m가 넘는 대형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력을 뽐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게레로 주니어가 자신의 모국 도미니카공화국 한 야구장에서 배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아버지 블라디미르 게레로가 지켜보는 가운데 스윙을 선보였다.
게레로 주니는 연신 파워 배팅을 선보였고, 가볍게 친 타구도 가볍게 담장 밖으로 넘어갔다. 500피트(152.4m)가 넘는 타구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1년 48홈런을 터뜨려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등극했고, 지난해는 32홈런을 쏘아 올렸다. 데뷔 4년 만에 104홈런을 기록했다.
MLB닷컴은 최근 2023년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으로 게레로 주니어를 예측하기도 했다.
매체는 "애런 저지가 2022년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시즌을 올해도 반복하긴 어려울 것"이라며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 시즌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평균 타구 속도 등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게다가 게레로 주니어는 개막일에 겨우 24살"이라고 전했다.
저지보다 게레로 주니어의 발전 가능성을 더 높이 평가한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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