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난해 무역흑자 226억달러…2021년보다 15.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적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충북지역 무역수지가 226억6천4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3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수출은 324억2천700만달러, 수입은 101억6천300만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은 12.7%, 수입은 6.8% 증가했다.
품목별 증가율은 수출의 경우 화공품(25.8%), 수송장비(14.1%), 전기·전자제품(11.3%) 순이고, 수입은 연료(83.2%), 동식물 기름(43.6%), 곡물(22.8%) 순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국제적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충북지역 무역수지가 226억6천4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3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수출은 324억2천700만달러, 수입은 101억6천300만달러로 집계됐다.
2021년 192억4천700만달러보다 15.7%(30억1천700만달러) 늘었다. 증가율 기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5번째로 높다.
수출은 12.7%, 수입은 6.8% 증가했다.
품목별 증가율은 수출의 경우 화공품(25.8%), 수송장비(14.1%), 전기·전자제품(11.3%) 순이고, 수입은 연료(83.2%), 동식물 기름(43.6%), 곡물(22.8%) 순이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