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저협, 대양목재와 MOU 체결 "친환경 경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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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이 친환경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지난 12일 "친환경 우드슬랩 판매 업체인 ㈜대양목재(대표 김진원)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추가열 회장은 "국내 원목계의 선두주자이자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인 대양목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MOU는 협회의 친환경 경영 이념과 회원복지를 모두 고려한 업무협약 체결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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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지난 12일 “친환경 우드슬랩 판매 업체인 ㈜대양목재(대표 김진원)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음저협 회원과 임직원들은 대양목재의 물품 구매 시 가격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추가열 회장은 “국내 원목계의 선두주자이자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인 대양목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MOU는 협회의 친환경 경영 이념과 회원복지를 모두 고려한 업무협약 체결이다”라고 전했다.
한음저협은 추가열 회장 취임 이후 기존에 사용했던 페트(PET) 생수 소비를 중단하고 내열 유리컵과 텀블러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사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있다. 사무 용품을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들로 교체하고, 모든 임직원에게 태블릿 PC를 지원해 종이 소비를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탄소중립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 중이다.
뿐만 아니라 매달 정기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 동참, 자율방법 봉사 참여, 장애인 및 아동 복지 시설에 후원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해 추가열 회장은 “다방면에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던 지난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협회는 환경 보호, 지역 사회 발전, 투명한 경영 시스템 유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실시해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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