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임신? 마릴린 먼로가 좋은 기운 안겨다줬다”(두데)

박아름 2023. 1. 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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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는 1월 1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 임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뮤지는 안영미가 입고 온 흰색 마릴린 먼로 후드 티셔츠에 주목했다.

이에 안영미는 "LA 가서 샀다"고 밝혔고, "혹시 그날이냐"는 뮤지의 질문엔 "그날 아니다. 5일 뒤쯤일 거다"고 답했다.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안영미는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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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안영미 임신은 마릴린 먼로 덕이다?

개그우먼 안영미는 1월 1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 임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뮤지는 안영미가 입고 온 흰색 마릴린 먼로 후드 티셔츠에 주목했다.

이에 안영미는 "LA 가서 샀다"고 밝혔고, "혹시 그날이냐"는 뮤지의 질문엔 "그날 아니다. 5일 뒤쯤일 거다"고 답했다. 이어 "마릴린 먼로가 좋은 기운을 안겨다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안영미는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안영미는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과 장거리 결혼 생활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4년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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