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여주시지부, 고향기부제 홍보 활동 전개

한재희 2023. 1. 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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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기 여주시지부(지부장 이문기)가 올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근 여주시청과 농협은행 여주시청 출장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문기 지부장은 "농협을 비롯한 농업계에서는 농업·농촌 소멸 위험을 극복하고, 열악한 농촌지역 지방재정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왔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시민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분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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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참 당부
이문기 NH농협 여주시지부장(사진 맨 왼쪽)과 원대희 NH농협 여주시청 출장소장(맨 오른쪽)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품에 가입한 여주 시민들(가운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NH농협 경기 여주시지부(지부장 이문기)가 올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근 여주시청과 농협은행 여주시청 출장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향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한 사람에게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농협은 농축산물 중심으로 답례품이 선정돼 농민과 농촌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문기 지부장은 “농협을 비롯한 농업계에서는 농업·농촌 소멸 위험을 극복하고, 열악한 농촌지역 지방재정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왔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시민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분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ilovegohyang.go.kr)을 찾아 기부금 기탁부터 답례품 선택까지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전국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에서도 기부금 접수를 받는다.

여주=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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