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남부 휩쓴 토네이도에 지붕 뜯겨 나간 주택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1. 13.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남부지역에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 셀마 시에서는 토네이도 영향으로 주택이 훼손되고 나무가 뿌리채 뽑히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미 국립기상청은 주도인 몽고메리 시 북쪽의 여러 지역에 토네이도 비상경보를 발령했다.
토네이도 경보가 여러차례 반복해서 내려진 곳은 앨라배마주, 미시시피주, 테네시주 등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 남부지역에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 셀마 시에서는 토네이도 영향으로 주택이 훼손되고 나무가 뿌리채 뽑히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또한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구 1만80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셀마는 앨라배마 주도인 몽고메리에서 서쪽으로 80km 거리에 있는 소도시이다.
미 국립기상청은 주도인 몽고메리 시 북쪽의 여러 지역에 토네이도 비상경보를 발령했다. 토네이도 경보가 여러차례 반복해서 내려진 곳은 앨라배마주, 미시시피주, 테네시주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