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인슐린 제조업체 등에 소송 낸 美 캘리포니아주

심재훈 2023. 1. 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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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AP=연합뉴스) 롭 본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가운데)이 12일(현지시간) 관내 새크라멘토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발언하고 있다. 이날 본타 장관은 일라이 릴리 등 과도하게 높은 가격에 인슐린을 제조하는 업체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높은 인슐린 가격에 당뇨환자들이 인슐린 투여량을 줄이거나 완전히 중단하는 심각한 상황에 부닥쳤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 2023.01.13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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