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지하주차장 소화설비서 가스 유출…인명피해 없어

정회성 2023. 1. 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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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1시 25분께 광주 광산구 쌍암동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흰색 연기가 지하 주차장에 들어차 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건물 화재진압용 설비에서 이산화탄소(CO₂)가 다량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 통제와 환기 등 안전조치를 마쳤다.

이산화탄소는 무색·무취의 기체로 한꺼번에 다량 흡입하지 않는 한 인체에는 무해한 물질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화설비에서 이산화탄소가 유출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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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3일 오전 11시 25분께 광주 광산구 쌍암동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흰색 연기가 지하 주차장에 들어차 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건물 화재진압용 설비에서 이산화탄소(CO₂)가 다량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 통제와 환기 등 안전조치를 마쳤다.

유출 사고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

이산화탄소는 무색·무취의 기체로 한꺼번에 다량 흡입하지 않는 한 인체에는 무해한 물질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화설비에서 이산화탄소가 유출된 경위를 파악 중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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