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창원=노수윤 기자 2023. 1. 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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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오는 16일부터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는 1만2832개로 지난해 1만2240개보다 4.8% 늘었고 사업비도 442억원으로 지난해 418억보다 5.7% 증가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노인일자리는 노년기 소득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발굴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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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활동형 등 4개 분야에 1만2832명 참여
창원특례시의 노인일자리사업 모습./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오는 16일부터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는 1만2832개로 지난해 1만2240개보다 4.8% 늘었고 사업비도 442억원으로 지난해 418억보다 5.7% 증가했다.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민간분야 수익창출을 하는 시장형 △구직수요처로 연계하는 취업알선형 4개 분야로 나눠 55개 읍·면·동과 18개 기관이 진행한다.

18개 기관은 지역의 환경정비 등 공익활동을 비롯해 △학교급식도우미 지원사업 △스쿨존 교통지원사업 등 162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노인일자리는 노년기 소득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발굴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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