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승리의여신, 日 애플 매출 1위 탈환

대규모 업데이트로 매출 반등 성공...레벨인피니트 서비스 시프트업 개발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시프트업의 모바일 게임 '니케: 승리의여신'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니케:승리의여신은 출시 직후 국내 뿐 아닌 일본 등 아시아권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안정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13일 센서타워 등 마켓 지표 분석 사이트에 따르면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니케: 승리의여신의 일본 매출 순위가 반등했다.

시프트업이 개발한 니케:승리의여신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매출 지표를 보면 오늘 오전 니케: 승리의여신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8일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약 5주만에 1위 탈환이다.

매출 반등은 어제 대규모 업데이트 직후의 일이다. 일본 뿐 아닌 국내 등 글로벌 매출 순위 변화를 지켜봐야하는 이유다.

미소녀 슈팅의 재미를 강조한 니케: 승리의여신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엿새만에 글로벌 누적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