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재난 위기 가정 3000세대에 온열매트 전달

조용철 2023. 1. 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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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서울 관악구청에서 서울 각 지역의 재난위기가정 3000세대에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온열매트를 전달했다.

13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번 온열매트 전달은 희망브리지가 코로나19 상황에도 중첩된 재난 피해 이웃을 중·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지속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게임 회사 넷마블과 계열사인 생활환경가전기업 코웨이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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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3일 서울 관악구청에서 서울 각 지역의 재난위기가정 3000세대에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온열매트를 전달했다 /사진=희망브리지

[파이낸셜뉴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서울 관악구청에서 서울 각 지역의 재난위기가정 3000세대에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온열매트를 전달했다.

13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번 온열매트 전달은 희망브리지가 코로나19 상황에도 중첩된 재난 피해 이웃을 중·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지속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게임 회사 넷마블과 계열사인 생활환경가전기업 코웨이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희망브리지는 동작구·관악구·중랑구·은평구·도봉구에 1억 4000만원 상당인 3000개의 온열매트를 전달하고, 이달 중 강북구와 노원구에도 9000만원 상당인 1800개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및 각 자치구의 추천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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