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버섯농장 종균 배양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혜인 기자 2023. 1. 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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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9시 30분께 전남 무안군 현경면 한 버섯 농장 종균 배양장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6동 중 배양장 1동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당시 공장에 상주한 사람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배양장 2층 지붕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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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13일 오전 9시 30분께 전남 무안군 현경면 한 버섯 농장 종균 배양장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6동 중 배양장 1동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당시 공장에 상주한 사람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배양장 2층 지붕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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