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기 건양대 교수, 외교부 장관 표창 수상

권태혁 기자 2023. 1. 13.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학교는 최근 이후기 사이버보안학과 교수가 디지털ODA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외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교수는 "이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다.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개도국의 디지털 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디지털ODA는 기술적 전문성과 해외사업의 특수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분야다. 앞으로도 디지털강국인 대한민국의 외교성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후기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사진=건양대

건양대학교는 최근 이후기 사이버보안학과 교수가 디지털ODA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외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공공 정보화정책과 기술 분야 전문가인 이 교수는 국제개발협력분야 디지털 자문위원과 SW과업심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전자정부 디지털 기술이 개도국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디지털ODA 전략을 수립,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외교 발전에 기여했다.

이 교수는 "이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다.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개도국의 디지털 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디지털ODA는 기술적 전문성과 해외사업의 특수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분야다. 앞으로도 디지털강국인 대한민국의 외교성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