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신입사원과 토크콘서트

김세관 기자 2023. 1. 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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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지난 12일 용인 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파크'에서 신입 직원 대상 최고경영자(CEO)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승주 대표는 이날 신입직원들에게 한화생명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는 덕담을 건네고, 90여분간 격의 없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화생명은 전했다.

여 대표는 신입직원들에게 '발상의 전환'과 '파괴적 혁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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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지난 12일 한화생명 라이프 파크에서 여승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지난 12일 용인 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파크'에서 신입 직원 대상 최고경영자(CEO)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승주 대표는 이날 신입직원들에게 한화생명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는 덕담을 건네고, 90여분간 격의 없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화생명은 전했다.

여 대표는 신입직원들에게 '발상의 전환'과 '파괴적 혁신'을 당부했다. 기술의 진보와 환경의 변화는 보험산업의 근본적인 변화를 초래하고 업무 형태와 방식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꿈'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여 대표는 "꿈이 CEO인 사람은 사고방식과 실행하는 속도가 다르다"며 "어떤 조직에 있더라도 CEO가 되는 꿈을 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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