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퍼트아이엔씨-미국 뷰직스, '아태지역 총괄 파트너십'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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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트아이엔씨(대표 박정남)는 최근 미국 뷰직스와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총괄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박정남 엑스퍼트아이엔씨 대표는 "구글이나 애플 같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총력으로 벌일 약 42조원 규모 AR·VR 스마트글라스 시장에 진출한다"며 "특히 혼합현실(MR) 기기 분야에서 뷰직스와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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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트아이엔씨(대표 박정남)는 최근 미국 뷰직스와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총괄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아태지역 뷰직스 스마트 글라스 M400, M4000 판매 확대 △스마트 글라스 산업 활성화 협력 △마케팅 시너지 효과 창출 등에 협력한다.
뷰직스는 연내 마이크로 LED 양안 디스플레이 기반 울트라 AR 스마트 글라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시장 확대를 위한 하드웨어 인프라 보급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박정남 엑스퍼트아이엔씨 대표는 “구글이나 애플 같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총력으로 벌일 약 42조원 규모 AR·VR 스마트글라스 시장에 진출한다”며 “특히 혼합현실(MR) 기기 분야에서 뷰직스와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퍼트아이엔씨는 2019년 출범한 이후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웨어러블 스마트 글라스와 관련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30개 이상 고객사를 보유했다. 고객사들이 유지보수에 적합한 스마트글라스를 적용해 최대 30%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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