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 71.7%...전달 대비 5.5%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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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11월과 비교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오늘(13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71.7%로 전달 66.2% 대비 5.5%포인트 올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정부가 세제·금융, 규제 완화 등 종합 대책을 발표한 것이 입주율 상승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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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11월과 비교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오늘(13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71.7%로 전달 66.2% 대비 5.5%포인트 올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정부가 세제·금융, 규제 완화 등 종합 대책을 발표한 것이 입주율 상승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미입주 원인으로는 '기존 주택 매각 지연'이 56%로 가장 많았고, 세입자 미확보와 잔금 대출 미확보가 각각 22%, 20%를 기록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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