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메이트 "셀프스튜디오 포토이즘과 신사업 공동추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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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001210)는 자회사 IT 벤처기업 브릭메이트가 셀프스튜디오 프랜차이즈 포토이즘 운영사인 서북과 디지털라이제이션 기반 신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포토이즘과 젊은 기업가들이 남다른 감각을 발휘해 빠르게 사업을 키운 공통점이 있다"며 "각자 영역의 전문성과 시너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파생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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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금호전기(001210)는 자회사 IT 벤처기업 브릭메이트가 셀프스튜디오 프랜차이즈 포토이즘 운영사인 서북과 디지털라이제이션 기반 신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포토이즘은 스티커사진 촬영 셀프스튜디오다. 전국 350여개의 직영, 가맹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CJ, 마블, 카카오 등 다양한 콘텐츠 관련 주요 기업들과 협력해 주기적으로 새로운 콜라보 프레임을 출시하고 있다”며 “현재 월 50만명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브릭메이트는 이번 계약으로 기존 포토이즘 오프라인 스튜디오 지점들과 연계된 통합 포토이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술개발을 총괄한다. 스튜디오 이용 고객은 부스에서 촬영한 일회성 사진을 포토이즘 애플리케이션으로 저장해 소장 가능 하도록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양사는 포토이즘 앱을 통해 전용 서비스 쿠폰 발행, 제휴 브랜드, 쇼핑몰 혜택 등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포토이즘과 젊은 기업가들이 남다른 감각을 발휘해 빠르게 사업을 키운 공통점이 있다”며 “각자 영역의 전문성과 시너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파생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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