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노룰스, 정부, “AI 육성 및 디지털전환 속도...DPM 시장점유율 1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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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룰스(296640)가 정부가 AI 육성과 디지털전환에 따른 규제 완화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DPM(디지털 상품 정보 관리시스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부각되며 상승세다.
한편 이노룰스는 DPM(디지털 상품 정보 관리 시스템, Digital Product Manager)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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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디지털전환 소프트웨어 금융 외에 모든 산업분야 적용 중
이노룰스(296640)가 정부가 AI 육성과 디지털전환에 따른 규제 완화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DPM(디지털 상품 정보 관리시스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부각되며 상승세다.
13일 오후 1시 49분 현재 이노룰스는 전날 보다 4.76% 오른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부가 현재 1%에 불과한 인공지능(AI) 활용 기업 비중을 2030년까지 30%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또 현재 10개 정도에 불과한 글로벌 수준의 AI 공급기업은 100개 이상으로 키운다. 62개에 달하는 디지털 전환(DX) 규제 해소에도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일 열린 '제1차 산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산업 AI 내재화 전략'을 심의, 확정했다.
해당 내용에는 2030년까지 AI 활용 기업 비중 30%로 확대, 기업의 AI 활용 기반 마련 지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800억원 규모의 산업 DX펀드 조성사업 실시, 산업 AI 융합인력 양성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노룰스는 DPM(디지털 상품 정보 관리 시스템, Digital Product Manager)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DPM은 업무 시스템에 흩어져 있는 상품에 대한 정보와 업무 규칙(Rule)을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상품관리의 표준화, 상품 구성 부품화, 상품 정보와 업무 규칙의 통합 관리 기능으로, 전사적인 통합 상품 정보를 업무 시스템에 실시간 반영한다.
또한 이노룰스가 개발한 '디지털 전환 자동화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2007년 설립시에는 BRMS (Business Rule Management System)로 불리었으며 보험사들이 주요 고객이었으나, 산업 범용 제품으로 디지털 전환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행시킬 수 있어 금융 분야 뿐 아니라 제조, 공공, 유통, 서비스, 헬스케어, 교육분야 등 모든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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