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볼루션, 제2회 전기차에 진심인 사람들 어워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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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볼루션(대표 조현민)이 12일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제2회 전기차에 진심인 사람들 어워드'를 진행했다.
2회차를 맞는 '전기차에 진심인 사람들 어워드(이하 전.진.사. 어워드)'는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이들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전기차 사용문화를 조성해 나가고자, 전기차 인식 개선 등 전기차 관련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매월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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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를 맞는 ‘전기차에 진심인 사람들 어워드(이하 전.진.사. 어워드)’는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이들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전기차 사용문화를 조성해 나가고자, 전기차 인식 개선 등 전기차 관련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매월 선정한다.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어낸 주요 인사들은 물론이고,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숨은 주역들을 발굴해 그 공로를 널리 알림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 시대를 보다 안심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볼루션의 홍보 담당자는 “전.진.사. 어워드를 통해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고, 짙은 오해와 편견을 해소해 나가겠다. 바람직한 전기차 사용자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실천해나가 향후에는 전기차 사용 환경 개선과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는 ‘전.진.사. 커뮤니티’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전.진.사. 어워드의 영예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조직위원장(이하 김대환 위원장)’에게 돌아갔다. 전.진.사. 어워드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전달된다. 김대환 위원장은 제주 남쪽 끝 가파도에서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라는 제주도의 미래비전을 수립하며 2014년 3월 15일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엑스포로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개최했다. 김대환 위원장이 선두에서 이끌어온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다가오는 5월 10회를 맞이할 예정이며,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이라는 목표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김대환 위원장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올해로 10회를 맞는데, 올해를 비롯해 앞으로 몇 년 간이 전기차 시대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같다. 미래 세대를 위해 더 힘쓰라는 뜻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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