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성실히 빚 갚은 회생기업 채무 33억 원 감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채무를 성실히 상환해온 회생기업 10곳의 잔여 채무 32억 8천억 원을 감면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마련한 성실 상환 회생기업 채무감면 제도에 따른 겁니다.
캠코는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해 채무를 성실히 갚아온 회생 기업을 선별해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캠코는 지난해 말 기준 24개 회생 기업의 천267억 원 규모 채무를 10년간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하는 채무 재조정을 시행한 상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채무를 성실히 상환해온 회생기업 10곳의 잔여 채무 32억 8천억 원을 감면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마련한 성실 상환 회생기업 채무감면 제도에 따른 겁니다.
캠코는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해 채무를 성실히 갚아온 회생 기업을 선별해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캠코는 지난해 말 기준 24개 회생 기업의 천267억 원 규모 채무를 10년간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하는 채무 재조정을 시행한 상태입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따라 '어퍼컷 세리머니'...김기현의 윤심몰이?
- [제보는Y] 벤츠 차주들 '부품 부식' 집단 호소...벤츠는 차주 탓?
- [뉴스라이브] "저 한동훈입니다" 양학선에 전화 건 이유는?
- 라비 병역 브로커가 작성한 글 재조명...입대 날짜·복무 방식 예고
- "딸의 충격적인 질문"...'더글로리' 탄생의 뒷이야기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