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 동안 무료 개방…"22일은 휴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소속 수목원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다.
류광수 이사장은 "국민 생계비 부담을 덜고 설날 물가와 민생안정을 위해 수목원 무료 개방을 진행하게 됐다"며 "가족들과 수목원에서 즐겁고 여유로운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무료 개방은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다. 단, 명절 당일인 22일은 휴관으로 제외된다.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생물 보전을 위해 터전으로 △청소년 숲사랑 작품공모전 △백두람쥐! 어디가쥐' 등 다채로운 겨울 특별전과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세종에 자리잡은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설 연휴 기간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전통놀이 마당 △특별전 '나의 초록 우주' 등 방문객들에게 여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류광수 이사장은 "국민 생계비 부담을 덜고 설날 물가와 민생안정을 위해 수목원 무료 개방을 진행하게 됐다"며 "가족들과 수목원에서 즐겁고 여유로운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세미 기자 hisemi@lofficielkorea.com
<저작권자 ⓒ 로피시엘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로피시엘 코리아 & lofficiel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