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출신 한나 9주기…안타까운 삶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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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한나가 세상을 떠난지 9년이 흘렀다.
한나는 지난 2014년 1월 13일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였던 한나는 2002년 가수 강성훈의 2집 '회상'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03년 가수 비의 2집 수록곡 '난 또 니가 좋은 거야' 피처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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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한나가 세상을 떠난지 9년이 흘렀다.
한나는 지난 2014년 1월 13일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32세. 당시 고인의 안타까운 비보는 9개월이 지나서야 세간에 알려졌다.
JYP 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였던 한나는 2002년 가수 강성훈의 2집 ‘회상’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03년 가수 비의 2집 수록곡 ‘난 또 니가 좋은 거야’ 피처링을 맡았다. 2004년에는 데뷔곡 ‘바운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유명 휴대폰 광고에 출연해 상대역 남성이 이어폰을 건넸던 “같이 들을까?” 장면으로 유명세를 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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