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치열함에 놀란 신입 막내…"영하 15도에도 땀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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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막내 유선호가 치열한 '훈민 전쟁' 미션 현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오는 15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열띤 대결을 펼치는 여섯 남자의 '훈민 전쟁'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2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5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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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병아리 막내 유선호가 치열한 ‘훈민 전쟁’ 미션 현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오는 15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열띤 대결을 펼치는 여섯 남자의 ‘훈민 전쟁’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본격적인 ‘훈민 전쟁’의 시작을 알린 멤버들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선돌로 이동한다. 전 미션의 승리로 다음 장소로 먼저 이동할 혜택을 받은 김종민 팀은 최종 우승에 대한 힘찬 의지를 선보인다.
이어 김종민 팀(김종민, 딘딘, 나인우)은 천국의 계단 스피드 퀴즈를 펼치기 위해 소라게 모자를 착용하고, 천국의 계단 권상우의 패러디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생각보다 고난도 미션에 고군분투하는 사이 연정훈 팀(연정훈, 문세윤, 유선호)은 미션 장소에 도착하고, 대결 도중 신 ‘반칙왕’으로 등극한 연정훈 팀이 꼼수를 부리자 구 ‘반칙왕’ 김종민은 “너무했다, 심각하다”라고 쏘아붙이며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김종민은 이에 맞서 연정훈 팀의 경로를 방해하며 서로 간 쉴 틈 없는 공격을 펼치고, 치열한 퀴즈 현장에 깜놀한 유선호는 “영하 15도에서도 땀이 나네요”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들의 불꽃 튀는 혈투 속 과연 어느 팀이 천국의 계단 스피드 퀴즈에서 승리하며 최종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오를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2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5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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