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다가구주택서 화재…연기 흡입 주민 5명 병원 이송

김규빈 기자 2023. 1. 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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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 동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0시25분쯤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3층짜리 다가구주택 건물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화재 발생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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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1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 동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0시25분쯤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3층짜리 다가구주택 건물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화재 발생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 중이다.

rn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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