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단속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이 올해 3월까지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13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번 밀렵·밀거래 행위단속은 지자체, 가평군 기동포획단과 함께 민관합동단속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를 근절 시키고, 야생 동물의 다양한 서식 환경 보존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가평=노진균 기자] 경기 가평군이 올해 3월까지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13일 가평군에 따르면 이번 밀렵·밀거래 행위단속은 지자체, 가평군 기동포획단과 함께 민관합동단속을 병행한다.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엄중하게 법을 집행하여 신고 시 최고 500만원 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야생동물 밀거래 우려지역에 대한 단속과 함께 군민들의 활발한 밀렵신고를 통한 음성적인 야생동물 밀렵·밀거래를 줄여 나가기 위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군은 1월 12일 가평군 기동포획단과 함께 설악면 설곡리, 묵안리 일대에서 멧토끼, 고라니 등 야생동물을 불법적으로 포획하기 위해 설치한 불법엽구 수거 활동도 병행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를 근절 시키고, 야생 동물의 다양한 서식 환경 보존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