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지민과 컬래버, 멋있었다…옛날 힙합 듀오 같기도"
2023. 1. 13. 13:36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빅뱅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의 '역대급' 컬래버가 온다.
13일 태양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양 VIBE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했다. 라이브에서 태양은 새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 공개 한 시간을 앞두고 다양한 신곡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번 신곡 '바이브'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태양은 "지민이와 함께 작업한 곡이라 더 기대를 많이 해주시는 것 같다"라며 미소 지었다.
태양은 "지민이와 합을 맞춰보면서 멋있게 나올 것 같다는 기대를 했다. 사진을 같이 찍으면서 우리가 기대하지 못했던 멋짐이 나와 서로 만족했다. 옛날 힙합 듀오 같기도 했다"고 돌아봤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태양의 새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는 이날 오후 2시 공개된다.
[사진 = 더블랙레이블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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