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화신, 4분기 깜짝 실적 기대감에 3%대 강세

안서진 기자 2023. 1. 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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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이 4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53% 증가한 356억원으로 또 다시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할 것"이라며 "생산단가가 현저하게 높은 한국·미국 공장증가 효과가 매출단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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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신
화신이 4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13일 오후 1시31분 기준 화신은 전 거래일 대비 260원(3.04%) 오른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53% 증가한 356억원으로 또 다시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할 것"이라며 "생산단가가 현저하게 높은 한국·미국 공장증가 효과가 매출단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화신은 국내 공장 BPC(배터리 팩 케이스) 수주를 확보했다"며 "E-GMP(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물량에 대해 잠재적으로 추가 수주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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