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에 녹아든 네온의 감성…S2A갤러리 이정 개인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온 조명을 설치물로 이용한 사진으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이정 작가가 국내에서 7년 만에 여는 개인전이 다음 달 22일(수)까지 서울 강남구 S2A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아포리아(Aporia) 연작을 포함해 국내에 발표되지 않은 작품들과 신작, 그리고 6m 벽을 가득 메우는 네온 설치물까지 다양한 작품 17점을 선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온 조명을 설치물로 이용한 사진으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이정 작가가 국내에서 7년 만에 여는 개인전이 다음 달 22일(수)까지 서울 강남구 S2A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아포리아(Aporia) 연작을 포함해 국내에 발표되지 않은 작품들과 신작, 그리고 6m 벽을 가득 메우는 네온 설치물까지 다양한 작품 17점을 선보입니다.
이정 작가는 2014년 세계적인 록 밴드 마룬파이브(Maroon5)의 정규 5집 음반 'V'의 표지 작업으로 인지도를 높였고, 2021년에는 고가 브랜드 생로랑(SAINT LAUREN)의 서울 플래그십 광고캠페인 협업 등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경기 구급차 출동지, 왜 ‘이태원’이 아니었을까
- 기상 악화로 항공기 결항·지연 잇달아…뱃길도 차질
- 빌라왕 ‘배후’ 신모씨 구속…“빌라왕 여러 명 거느려”
- 美 바이든 ‘기밀문서 유출’ 파장…한국계 특검 임명
- 중국발 확진자 관리 어떻길래?…“시설 관련 민원 없어”
- 횡령과 절도, 문서위조까지…건설업자 ‘이 사장’ 징역 5년
- [단독] “아빠라고 부르렴”…10년 동안 제자 성폭행한 두 얼굴의 선생님
- 우크라이나 솔레다르 격전…미국 전차 유럽 도착
- [크랩] 구글, 네이버 대신 쓰게 된다는 ‘이것’?
- “시간 없어요” 10대 청소년 운동 참여율, 전 연령대 중 최저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