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에 스마트공원·스마트화재감시 등 서비스 개시

김상우 기자 2023. 1. 13.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진영읍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스마트서비스 사업은 노후도심인 진영 도시재생지역 일원에 ▲스마트공원 ▲스마트화재감시 ▲스마트 팜 ▲순환자원 회수로봇 서비스가 구축됐다.

스마트팜 서비스는 진영읍 도시재생사업지역의 유휴부지에 도시농업용 컨테이너형 스마트 팜 재배시설을 설치하였고, 버섯을 재배하여 인근 비건카페 및 로컬마켓에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완료

김해 진영역사박물관 미디어파사드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진영읍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스마트서비스 사업은 노후도심인 진영 도시재생지역 일원에 ▲스마트공원 ▲스마트화재감시 ▲스마트 팜 ▲순환자원 회수로봇 서비스가 구축됐다.

스마트공원 서비스는 진영역사박물관 외벽을 이용, 3D입체 영상을 제공하는 미디어파사드 서비스를 구축하여 역사박물관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스마트 화재감시 서비스는 노후 가구 및 상가 80개소를 대상으로 세대내 화재감시센서, 누설전류감지센서 등을 설치하여 이상징후 감지시 이용자와 관리자에게 화재예방 알림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전 예방 및 조기 대응토록 구축하였다.

스마트팜 서비스는 진영읍 도시재생사업지역의 유휴부지에 도시농업용 컨테이너형 스마트 팜 재배시설을 설치하였고, 버섯을 재배하여 인근 비건카페 및 로컬마켓에 판매한다.

순환자원 회수로봇 서비스는 이용자가 사용한 투명페트병을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통해 분리배출하고 현금전환이 가능한 포인트로 보상받게 함으로써 지역내 순환자원 분리배출유도와 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국비 4억8000만원, 도비 6400만원, 시비 2억5600만원 등 8억원이 투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