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국계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화재…작업장 전소
김범수 2023. 1. 13.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한국계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장이 전소됐다.
13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30분께 박닌성 산업단지의 E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관 100명과 소방차 14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그러나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4천㎡ 규모의 작업장이 전소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한국계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장이 전소됐다.
13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30분께 박닌성 산업단지의 E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관 100명과 소방차 14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또 직원들이 긴급히 대피하면서 다행히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4천㎡ 규모의 작업장이 전소됐다.
bums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로 암매장한 50대…범행 16년 만에 드러나 | 연합뉴스
- 배달료에 '이중가격 확산'…롯데리아도 배달주문가격 차등화 | 연합뉴스
- "동남아 여행길 철창에서…" 범람하는 해외 성매매 후기 | 연합뉴스
- 英왕세자빈, 화학치료 종료 발표 후 첫 공개 외출 | 연합뉴스
- "게임 망치고 성희롱에 화나"…지인 때려 숨지게 한 20대 검거 | 연합뉴스
- 인천 앞바다서 침몰한 대형선박…12년 만에 인양 시작 | 연합뉴스
- 거리에 풍기는 악취 잡아라…서울시 '은행 열매와의 전쟁' | 연합뉴스
- 경인아라뱃길서 10대 숨진 채 발견…국과수 부검 의뢰 | 연합뉴스
- 영덕 야산서 사람 뼈 추정 물체 발견 | 연합뉴스
- 호주경찰 47년 집념…'여성 잔혹살인' 용의자 伊서 체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