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아트센터, 기획전시 '반 고흐, 영혼의 편지' 개최

김명규 기자 2023. 1. 13.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5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반 고흐, 영혼의 편지'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0일 시작된 이번 전시는 예술에 대한 격렬한 고뇌를 화폭에 고스란히 담아냈던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들이 레플리카(고품질 복제화), 영상물, 몰입형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형태로 소개된다.

아울러 반 고흐의 굴곡진 인생과 예술에 대한 진중한 고뇌가 고스란히 담긴 글귀들을 그의 그림과 함께 전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의 기획전시 '반 고흐, 영혼의 편지'의 몰입형 실감 미디어아트. (밀양문화관광재단 제공)

(밀양=뉴스1) 김명규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5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반 고흐, 영혼의 편지'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0일 시작된 이번 전시는 예술에 대한 격렬한 고뇌를 화폭에 고스란히 담아냈던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들이 레플리카(고품질 복제화), 영상물, 몰입형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형태로 소개된다.

특히 아름다운 명화작품 이미지를 디지털 기술로 재현한 25분 분량의 대형스크린 영상물은 '돈 맥클린'의 히트곡 '빈센트' 등 주제가 담긴 음악들과 어우러져 마치 관람객이 빈센트 반 고흐의 독특한 작품세계 속을 산책하는 것과 같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아울러 반 고흐의 굴곡진 인생과 예술에 대한 진중한 고뇌가 고스란히 담긴 글귀들을 그의 그림과 함께 전시된다.

관람료 등 관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밀양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km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