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원, 브라질 플레이메이커 바사니 영입

하근수 기자 2023. 1. 13. 1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 삼성이 브라질 프로리그 피게이렌시 FC로부터 공격형 미드필더 바사니 선수를 임대 영입했다.

브라질 출신의 바사니는 2015년 이투아노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프로통산 154경기 34골 2도움을 기록했다.

바사니는 "아름다운 역사를 지닌 수원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 팬들 모두와 함께 멋진 순간을 만들고 싶다"며 "최고의 시즌을 만들기 위해 거제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곧 빅버드에서 보고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수원 삼성이 브라질 프로리그 피게이렌시 FC로부터 공격형 미드필더 바사니 선수를 임대 영입했다. 임대기간은 1년이다.

브라질 출신의 바사니는 2015년 이투아노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프로통산 154경기 34골 2도움을 기록했다. 멕시코와 벨기에 리그에서도 활약한 경험이 있다.

왼발잡이 미드필더로 저돌적인 공격경합과 드리블, 슛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2선에서 상대문전으로 쇄도하며 기회를 창출하는 움직임이 강점으로 꼽힌다.

바사니는 "아름다운 역사를 지닌 수원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 팬들 모두와 함께 멋진 순간을 만들고 싶다"며 "최고의 시즌을 만들기 위해 거제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곧 빅버드에서 보고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사니는 지난 3일부터 거제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하여 선수들과 함께 훈련 중이다.

사진=수원 삼성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