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쭉해진 장미란이 밝힌 '3대 몇치냐'는 질문 "스쿼트가 27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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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육사의 레전드인 장미란(39)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가 선수시절 자신의 파워 리프팅의 중량을 공개했다.
진행자 이창섭은 용인대 체육학과 수업을 들었고 역도 수업에서 한국 역도의 전설인 장미란의 실기 강의를 들었다.
이창섭은 장미란에게 소위 '3대 운동'으로 불리는 파워 리프팅의 스쿼트, 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의 중량을 물었다.
장미란은 2012년까지 선수생활을 한 이후 은퇴하고 2016년 용인대 교수로 임명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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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체육사의 레전드인 장미란(39)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가 선수시절 자신의 파워 리프팅의 중량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ootb 스튜디오는 12일 '전과자'를 통해 용인대 체육학과를 방문해 체험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진행자 이창섭은 용인대 체육학과 수업을 들었고 역도 수업에서 한국 역도의 전설인 장미란의 실기 강의를 들었다. 장미란은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에 2004 올림픽 은메달, 2012 올림픽 동메달로 올림픽 금,은,동메달을 모두 목에 건 선수. 인상과 용상 합계 326kg을 들어 세계 신기록을 세웠었다.
이창섭은 장미란에게 소위 '3대 운동'으로 불리는 파워 리프팅의 스쿼트, 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의 중량을 물었다. 장미란은 "스쿼트는 275kg이었고 데드 리프트는 245kg으로 두 개만으로 이미 500kg을 넘었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는 잘하진 않았지만 105kg을 했다"고 밝혔다. 결국 3대 운동을 625kg이나 들었던 것이다.
"저도 사실 선수때 사진보면 깜짝깜짝 놀라는데"라며 선수시절에 비해 확연히 작아진 현재의 모습으로 얘기했다.
장미란은 2012년까지 선수생활을 한 이후 은퇴하고 2016년 용인대 교수로 임명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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