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ㆍ상품ㆍ미래가치 고루 갖춘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분양 청신호
[서울경제]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대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이 분양 순항 중이다. 우수한 상품 가치와 입지, 미래 가치 등을 고루 갖춰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는 것.
먼저, 내부 설계를 살펴보면 아파트 전용 84㎡B타입은 LDK 구조의 타워형으로 프라이빗한 공간 확보는 물론, 개방감 있는 주방과 거실이 조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방은 ’ㄱ‘자형 주방 구조로 동선을 편리하게 했으며, 거실은 우물형 천장으로 설계돼 우수한 개방감과 함께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전용 124㎡타입 역시 거실과 다이닝 공간, 주방이 통합된 LDK 구조로 설계되며, 복도에 팬트리가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주방의 경우 소셜 다이닝 특화 수납강화형으로 옵션을 선택할 시 침실2 공간을 시스템 가구가 포함된 주방팬트리 및 드레스룸으로 활용 가능하다.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OA타입은 실 4개(거실 포함), 욕실 2개, 드레스룸 등으로 구성되며 4Bay 구조로 뛰어난 채광과 조망권을 갖췄다. 주방은 ’ㄷ‘자형 구조로 설계되며, 소셜 다이닝 특화형으로 선택할 시에는 높낮이 조절 식탁이 옵션으로 들어가 사용자 체형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정주 여건도 탁월하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동대구역과 범어역 중심에 자리 잡아 동대구역 생활권과 수성구 생활권 모두를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메가박스 등이 있어 쇼핑 및 문화생활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동대구세무서, 행정복지센터 등도 멀지 않은 곳에 있어 행정 업무를 처리하기에 용이하다. 또 신천, 야시골공원, 범어공원 등 녹지가 자리 잡고 있어 쾌적한 환경 속 여가생활 누리기에도 좋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2호선 범어역, KTX·SRT 동대구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주변에 있는 국채보상로,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함은 물론 동대구IC, 수성IC 로의 이동이 용이해 광역 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우수한 교육 여건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는 신천초, 청구중·고, 대구중앙중·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경신고, 대륜고, 경북고, 대구여고 등의 명문 수성 고교에 진학이 가능하고 수성구의 학원가 또한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미래가치도 높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이 들어서는 MBC네거리 일대는 대대적인 개발 사업으로 인해 새로운 주거타운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먼저, 사업지 인근의 MBC 이전으로 다양한 문화 및 상업시설이 조성되어 기존의 우수한 생활인프라가 한층 더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뛰어난 정주 여건에 더해 수요자들을 위한 금융 혜택까지 제공한다는 점도 눈여겨볼만 하다. 아파트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원,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 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당첨자 발표는 17일(화), 정당 계약은 1월 30일(월)부터 2월 1일(수)까지 3일간 실시된다.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1월 12일(목)과 13일(금) 양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17일(화)에 발표된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18일(수), 19일(목) 이틀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최고 36층(세대기준 최고 35층), 아파트 4개 동, 전용면적 84~124㎡ 481세대,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84㎡ 62실 등 총 54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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