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김종민, 2022년 경정장 빛낸 최우수선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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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이하 본부)가 한 해 경정을 빛낸 우수선수들에게 시상했다.
우수선수 시상식은 총 5개 부문의 분야로 나눠 한 해 분야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시상한다.
시상식에 참여한 이홍복 본부장은 "지난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새해에도 경정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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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이하 본부)가 한 해 경정을 빛낸 우수선수들에게 시상했다.
우수선수 시상식은 총 5개 부문의 분야로 나눠 한 해 분야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시상한다. 이번에는 9명의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최우수선수상은 시즌 경주성적, 생활태도, 공정경주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친 김종민(2기)가 받았다.
김종민은 평균득점 7.38점으로 단연 선두에 올랐다. 특히 지난 해 5월에는 경정 최초로 개인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상금으로는 1천만원이 주어졌다.
또한 모범적인 경주 및 자기관리를 보인 선수에게 주는 모범선수상(상금 500만원)은 10기 김완석이 수상했다. 김완석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주 등에서 우승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경주를 펼쳤다.
그 밖에 경정선수들로 구성된 '더나눔 밴드'의 일원으로 나눔 봉사를 적극 펼친 이지수(3기)가 공로상을, 페어플레이 상은 우진수(1기), 박정아(3기), 김강현(11기)이 공동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이홍복 본부장은 "지난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새해에도 경정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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