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보석상 여친♥’ 브래드 피트, 확 바뀐 헤어스타일 “잘 어울려”[해외이슈]
2023. 1. 13. 12:5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9)가 확 바뀐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제80회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키 호이 콴(51)은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브래트 피트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래드 피트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잘생긴 미모를 뽐냈다.
패션잡지 ‘보그’는 “피트의 헤어스타일 변화는 그의 안색을 눈에 띄는 효과를 끌어올린다”고 호평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스위스 보석 브랜드 아니타 코의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이네스 드 라몬(30)과 열애 중이다. 그는 새해 초 드 라몬과 멕시코 휴가를 다녀온 바 있다.
2013년 제네바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은 드 라몬은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뱀파이어 다이어리’의 폴 웨슬리(40)와 이혼한 뒤 피트를 만나고 있다.
[사진 = 키 호이 콴 인스타,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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