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아이돌 연습생 합숙 연애...출연자 8人 공개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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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와 연애를 꿈꾸는 아이돌 연습생 출연진 8인의 얼굴이 공개됐다.
최근 일본 오리콘 뉴스는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에서 제작하는 한·일 고등학생 연애 예능 '로맨스는 데뷔 전에'의 출연자 8명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로맨스는 데뷔 전에'는 한국 연예계에서 활약을 꿈꾸는 한국·일본 연습생들이 데뷔 전 '10대의 마지막 사랑'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있는 숙소에서 일주일간 특별한 합숙 생활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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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데뷔와 연애를 꿈꾸는 아이돌 연습생 출연진 8인의 얼굴이 공개됐다.
최근 일본 오리콘 뉴스는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에서 제작하는 한·일 고등학생 연애 예능 '로맨스는 데뷔 전에'의 출연자 8명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로맨스는 데뷔 전에'는 한국 연예계에서 활약을 꿈꾸는 한국·일본 연습생들이 데뷔 전 '10대의 마지막 사랑'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있는 숙소에서 일주일간 특별한 합숙 생활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일본인 출연자로는 잡지 '팝틴(Popteen)' 전속 모델인 히라이 모모카와 Mnet '걸스 플래닛 999: 소녀 제전'에 출연했던 안도 린카가 출연을 알렸다.
모모카는 "지금까지 수학여행도 못 가봐서 또래들과 일주일간 합숙 생활을 할 수 있다니 설렌다"며 "여러분도 로맨스의 멤버가 된 기분으로 함께 설렘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린카는 "언어의 장벽은 있겠지만 일주일동안 모두와 친해져서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는 마지막 해에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한국인 여성 출연자로는 모델 지망생 예원과 서울공연예술학교에 재학 중인 싱어송라이터 지망생 연재가 예고됐다.
남성 출연자로는 배우 지망생 승원, 댄서 지망생 세건, 모델·배우 지망생 성훈, 탤런트 지망생 동엽이 나선다.
아울러 그룹 레드벨벳의 노래 'Color of Love'가 프로그램 엔딩 테마곡으로 사용된다.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은 "'Color of Love'는 저희의 일본 첫 정규앨범 곡이라 특별하고, 정말 좋아하는 곡이다. 한국 연예계를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이 주인공이라고 하니 프로그램도 정말 기대된다. 꼭 저희 곡과 같이 즐겨달라"고 전했다.
'로맨스는 데뷔 전에'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총 9부작에 걸쳐 방영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ABEMA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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