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문찬종 퓨처스 코치, 오는 15일 진유지씨와 백년가약

윤세호 2023. 1. 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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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문찬종(31)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야수코치가 신주 진유지(26)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키움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 코치와 진유지씨가 오는 15일 오후 2시 50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파티움 여의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문찬종, 진유지 커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미국 하와이로 4박 6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영등포구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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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문찬종(오른쪽) 코치와 진유지씨. 제공 | 키움 히어로즈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키움 히어로즈 문찬종(31)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야수코치가 신주 진유지(26)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키움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 코치와 진유지씨가 오는 15일 오후 2시 50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파티움 여의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문찬종, 진유지 커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미국 하와이로 4박 6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영등포구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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