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공영주차장 21곳, 설연휴 무료 개방

윤일지 기자 2023. 1. 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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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울산 중구지역 내 공영주차장 21곳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연휴 일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중 구역전시장, 반구시장, 선우시장 등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7곳과 태화강 국가정원 노상, 약사 복개천, 도화공원 등 노상 및 소규모 공영주차장 13곳은 20일부터 24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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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설연휴 울산 중구지역 내 공영주차장 21곳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연휴 일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내 공영주차장은 모두 26곳이다.

이 중 구역전시장, 반구시장, 선우시장 등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7곳과 태화강 국가정원 노상, 약사 복개천, 도화공원 등 노상 및 소규모 공영주차장 13곳은 20일부터 24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중구청 부설주차장은 21일부터 24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다만 옥교·성남둔치·성남·강북·문화의거리 등 주차 수요가 많은 도심지역 대형 공영주차장 5곳은 24시간 유료로 운영된다.

공단은 설연휴 주차장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방역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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