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빠진 보스턴, 브루클린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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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주전 공백에도 이겼다.
보스턴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넷츠와 원정경기에서 109-88로 이겼다.
이날 보스턴은 제일렌 브라운이 내전근 부상, 알 호포드가 허리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이를 이겨냈다.
이날 승리로 보스턴은 이번 시즌 브라운이 빠진 경기에서 3전 전승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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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주전 공백에도 이겼다.
보스턴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넷츠와 원정경기에서 109-88로 이겼다.
이날 보스턴은 제일렌 브라운이 내전근 부상, 알 호포드가 허리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이를 이겨냈다. 상대와 동점 8회, 역전 11회를 주고받는 접전 끝에 4쿼터에서 25-16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1승을 추가했다.
제이슨 테이텀이 20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마르커스 스마트가 16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 더블 기록했고 데릭 화이트가 15득점 7리바운드 기록했다. 이들을 포함, 총 여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 기록하며 고르게 활약했다.
케빈 듀란트가 이탈한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이 24득점 6어시스트, 조 해리스가 18득점, T.J. 워렌이 20득점 기록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벤 시몬스는 26분 25초 뛰면서 한 점도 넣지 못했지만, 대신 9리바운드 13어시스트 기록했다. 전반에는 슈팅 시도가 단 한 차례에 그쳤다. ‘ESPN’은 지난 다섯 시즌동안 경기 절반동안 10어시스트 이상 기록하며 필드골 1회 이하로 시도한 것은 드레이몬드 그린(3회) 니콜라 요키치에 이은 세 번째라고 소개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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