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추진전략 공유"…위크숍 개최

황재희 기자 2023. 1. 1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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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헬스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3회 규제과학 인재양성 전략 워크숍'을 한국규제과학센터와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규제과학 인재(민관 규제역량과 기술혁신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혁신제품 출시를 가속하는 핵심 인적 인프라) 양성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식약처와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 한국규제과학센터가 함께 사업 추진전략과 방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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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헬스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3회 규제과학 인재양성 전략 워크숍’을 한국규제과학센터와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국정과제 25번인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규제과학 인재(민관 규제역량과 기술혁신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혁신제품 출시를 가속하는 핵심 인적 인프라) 양성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식약처와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 한국규제과학센터가 함께 사업 추진전략과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학별 전문성 강화방안, 대학 간 공통교육 추진,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 등 효과적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모든 단계에서 핵심적인 역할로 바이오·헬스 발전에 이바지할 규제과학 전문가를 양성해 국민 보건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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