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 불화설 터진 티아라 추억 발굴에 뭉클 “내 첫 인이어”

[뉴스엔 서유나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가수 활동 추억을 발굴했다.

소연은 1월 1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물… 발견… 내 첫 인이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소연'이라는 이름표가 붙여진 케이스가 담겨 있다. 티아라로 활동했던 추억만큼이나 낡고 해어진 케이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내 소연은 인이어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곤 "요렇게 생긴거였던. 젤 최근엔 워터 블루로 만들었었는데"라며 추억에 사로잡혔다. 어느새 결혼해 미혼 시절의 티아라 활동을 회상하는 소연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활동했다. 지난해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소연은 최근 티아라 멤버였던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의 결혼식에 불참했다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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