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더 글로리’ 학폭, ♥한수민에게 여학교 실화 듣고 놀라”(라디오쇼)

이슬기 2023. 1. 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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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더 글로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전민기는 키워드로 '더 글로리'를 이야기했다.

또 박명수는 "와이프랑 영화를 보면 저는 액션 전쟁 이런거 보고 이런데 '더 글로리'를 같이 보면서 공감을 많이 나눴다. 여학교 다니면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그래서 "그래?"하고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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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더 글로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키워드로 '더 글로리'를 이야기했다. 전민기는 "누적 시청 시간 1억 시간을 달성했다"면서 "언급량이 17만 6천 건이다. 연관어로는 넷플릭스, 김은숙 작가, 송혜교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드라마 기획력이 너무 좋다. 최고의 배우와 작가를 내세워서 화제를 잡고 스토리로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빠른 전개로 루즈함도 없다. 딴 생각을 할 틈을 안 준다"고 '더 글로리'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1억 시간이면 세계 사람들도 많이 본 거다.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봤다는 건 공감대가 있거나 신기해서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를 바탕으로 한 게 믿기지 않는다"라는 청취자 반응에는 "화가 많이 난다. 그걸 보고 화를 풀어야 하는데 화가 난다"고 전했다.

또 박명수는 "와이프랑 영화를 보면 저는 액션 전쟁 이런거 보고 이런데 '더 글로리'를 같이 보면서 공감을 많이 나눴다. 여학교 다니면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그래서 "그래?"하고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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